-
승우야 나 좀 볼까 … 독사 감독의 호출
안익수 18세 이하 대표팀 감독(左), 이승우 바르셀로나 후베닐A(右)‘앙팡 테리블(‘무서운 아이’라는 뜻의 프랑스어)’이 ‘독사’와 만난다. 전자는 ‘리틀 메시’로 불리는 유망주
-
손흥민-기성용-차두리-곽태휘 포함…한국, '아시안컵 베스트11' 4명 배출
한국이 2015 호주 아시안컵 대회 베스트11에 4명을 배출했다. 아시아축구연맹(AFC)은 지난 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'2015 아시안컵 드림팀'이라는 이름으로 베스트11 명
-
10경기째 침묵 …'손' 하트 이번엔 볼까
손흥민은 우즈베키스탄과의 아시안컵 8강전에서 대회 첫 골에 도전한다. 전 소속팀 함부르크 시절 득점 후 하트 세리머니를 하는 손흥민. [중앙포토]21일 호주 멜버른 렉탱귤러스타디움
-
영국 가디언, "구자철 중거리슛 남달랐다"
영국 유력지 가디언이 구자철(26·마인츠)의 오만전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. 가디언은 11일 "독일 분데스리가 듀오 구자철과 손흥민(23·레버쿠젠)이 오만의 골문을 여는 게 얼마나
-
한국 오만전…손흥민 '슈틸리케호' 신데렐라 등극할까
'에이스' 손흥민(23·레버쿠젠)이 오만전에서 축구대표팀의 호주아시안컵 첫 골을 넣을까. 올 시즌 소속팀에서 11골을 터뜨리며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는 손흥민은 이번 대회
-
한국 오만전…손흥민 '슈틸리케호' 첫골 넣을까
'에이스' 손흥민(23·레버쿠젠)이 오만전에서 축구대표팀의 호주아시안컵 첫 골을 넣을까. 올 시즌 소속팀에서 11골을 터뜨리며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는 손흥민은 이번 대회
-
'돌아온 캡틴 쿠' 구자철, "브라질월드컵 후 한동안 패닉…0부터 다시 시작"
'돌아온 캡틴 쿠' 구자철(25·마인츠)이 절치부심하고 있다. 구자철은 18일(한국시간) 오후 9시55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란와 평가전에 섀도 스트라이
-
이번엔 … '차' 추월?
[중앙포토] 차범근독일 분데스리가는 23일 디펜딩챔피언 바이에른 뮌헨과 볼프스부르크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5월 23일까지 18개 팀이 총 306경기를 치른다. ‘절대 강자’ 바
-
젊어진 레버쿠젠, 뮌헨 독주 막을까
독일 축구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제패했다. 축구 팬들은 진화한 ‘스마트 전차군단’에 열광했다. 14일 개막하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 대한 기대도 크다. 지난 시즌 우승
-
손흥민 아시안게임 빠지면 … 골 아픈 이광종
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목표는 1986년 이후 28년 만의 우승이다. 브라질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손흥민(22·레버쿠젠)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다면 목표 달성
-
[브라질 월드컵] 짬뽕축구가 월드컵 먹었네요
2010년 남아공 월드컵 우루과이와 16강전은 축구 인생 중 가장 아쉬움이 남는 경기다. 교체 멤버로 벤치에 앉아 있는데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. 골든골을 터트린 2002년 한·일
-
호날두 '황제 포효' 브라질서도 볼까
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5일 AT마드리드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연장 후반 15분 피날레 골을 넣은 뒤 ‘초콜릿 복근’을 뽐내고 있다. “최고는 나”라고 선언하는 듯했다. [
-
[스타 데이트] 독일서 뜬 한국축구의 샛별, 손흥민
둘레 68㎝, 무게 450g의 축구공. 한 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지만 손흥민에게는 인생의 전부이기도 하다. 차범근은 손흥민을 두고 “본능적으로 골문으로 향하는 타고난 공격수”라고
-
메시처럼 … 폴스9 구자철
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‘구자철 제로톱’ 카드를 고려하고 있다. 2011년 아시안컵 득점왕(5골) 출신 구자철은 ‘가짜 9번’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. 구자철(왼쪽)이 5일 인천
-
분데스리가 열자마자 한 방 … 싱글벙글 손흥민
시즌 개막전에서 골을 터뜨린 손흥민(왼쪽)이 동료 시드니 샘과 껴안고 있다. [레버쿠젠 AP=뉴시스]이 정도면 ‘데뷔전의 사나이’다. 손흥민(21)이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고 처음
-
'레버쿠젠맨' 손흥민, 개막전 '결승골 폭발'…팀 내 최고 평점
'레버쿠젠맨' 손흥민(21)이 개막전 축포를 터뜨렸다. 팀은 3-1 승리를 거뒀다. 손흥민은 11일(한국시간) 독일 레버쿠젠 베이 아레나에서 끝난 2013-2014시즌 독일 분데
-
손흥민·김보경 최고 블루칩 … 구자철은 주전 경쟁 험로
유럽 축구가 새로운 시즌에 돌입했다. 손흥민(21·레버쿠젠), 구자철(24·볼프스부르크), 박주호(26·마인츠)가 뛰는 독일 분데스리가는 10일 2013~2014 시즌의 막을 올
-
야수 손흥민·유병수 ‘불러만 주오’ … 조광래의 조커는?
축구에서 경기 종료 직전 투입된 선수가 결승골을 넣는 것만큼 짜릿한 장면이 또 있을까. 그래서 감독들의 선수 교체는 승리를 위한 ‘전술’에 그치지 않고 감동과 환희를 주는 ‘미학
-
19세 손흥민, 20세 지동원 … 이들 있어 든든한 한국 축구
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유일한 외국인 지도자인 가마(브라질) 기술코치는 “한국 축구의 미래는 밝다. 한국 특유의 정신력과 체력에 기술을 겸비한 젊은 선수들이 대거 등장
-
“지성, 아시안컵 끝으로 대표팀 은퇴할 생각 확고”
16일 제주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는 묘한 바람이 불었다.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명지대와 연습경기 후 주장 박지성(29·맨유·사진)이 내년 1월 아시안컵을 끝으로 대표팀을 은퇴할
-
지금 제주서 가장 더운 곳, 축구대표팀 훈련장
13일부터 제주 서귀포에서 훈련 중인 축구대표팀에는 소리 없는 긴장감이 흐른다. K-리그와 J-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훈련 멤버 23명 중 내년 1월 아시안컵이 열리는 카타르로 갈